서울 성북구의회 윤정자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TV서울 개국5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정자 위원장은 평소 지역주민우선의 관점에서 불합리한 행정사항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편리한 삶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윤정자 위원장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이 앞선다”며 “앞으로도 더욱 구민에게 다가가는 구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성북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