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 이재만 의원(더민주∙고척1·2·개봉1동)이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년 제4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교육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은 (사)한국문화교육협회와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문화·교육 각 분야의 공로가 인정되는 대상자나 단체 등을 선정하여 매년 수여하고 있다. (사)한국문화교육협회는 교육과 문화, 복지사업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재만 의원은 구로 온마을교육 운영위원으로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 구로혁신교육지구 사업 등 구로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한국문화교육협회 깁갑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문화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분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공모와 심의를 통해 시상하게 됐으며 2018년 교육문화대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이상의 수상을 계기로 국가와 사회에서 빛과 소금으로서 문화교육 발전과 사회공헌에 이바지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구로구의회 이재만 의원은 “매우 의미 있고 영광스러운 일 이라고 생각하며 구로주민의 문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교육문화에 대한 구로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특히 구로 온마을교육 사업 등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통해 구로구 교육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많은 노력을 하고, 초선으로서 낮고, 작은일 들에 더욱 정성을 다하는 의정활동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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