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서울 중구 윤판오 이승용 의원, 2018 지방자치단체 의정대상 ‘대상’수상
상태바
서울 중구 윤판오 이승용 의원, 2018 지방자치단체 의정대상 ‘대상’수상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8.12.12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적극적이고 주민 친화적 의정활동 인정받아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윤판오 행정보건위원장과 이승용 의원이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방의원 중에서 초선과 재선부문으로 나눠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행복지수 증진에 기여하고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평가한 것.

제8대 의회가 시작한 2018년 7월부터 10월 31일까지 약 4개월 동안의 의정활동을 기준으로, 조례 입안실적, 선거공약 이행계획, 회의 출석률, 의정 관련 역량강화 교육 참여 실적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먼저 현재 행정보건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판오 의원은 중구의 토박이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초선이지만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조례 입안과 의정활동에 있어 그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교육, 아카데미 등에 활발히 참석했으며 입법 활동으로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지원 등과 관련, 총 4건의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승용 의원은 현재 행정보건위원회 소속으로, 제8대 첫 예산심사 때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선임한 바 있다. 지금까지 발의한 총 4건의 조례안 중, 서울시 중구 도시형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소외돼있던 중구의 소상공인의 권익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서울시 청년의원 모임에 참여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두 의원은 “의원으로서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지역의 행복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니 부끄럽고 감사하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만큼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책임을 다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