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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도봉구의회 이성희 의장과 홍국표 부의장은 4일 도봉동 성균관대 축구장에 조성된 ‘도봉 튜빙 눈썰매장’ 현장을 방문했다.
도봉 튜빙 눈썰매장은 올해 3회째로, 12월 22일에 개장되어 2월 17일까지 58일간 운영되며, 눈썰매장 이외에도 전통놀이 체험, 빙어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공간이 조성돼 있어 겨울철 가족나들이 장소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성희 의장과 홍국표 부의장은 눈썰매장 현장을 방문, 시설물 등을 꼼꼼히 둘러보며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소음, 주차 등 불편사항을 겪지 않도록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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