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양천구의회 의장단,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할 터
상태바
양천구의회 의장단,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할 터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1.16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출입기자들과 기해년 신년맞이 기자간담회 열어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16일 2019년 기해년을 맞아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대한 각오를 밝히는 ‘신년맞이 기자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기자간담회에는 신상균 의장, 오진환 부의장, 임정옥 행정재경위원장과 이재식 복지건설위원장 및 양천구의회 출입기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양천구의회 의장단은 출입기자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한 해 회기운영 일정과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의정 홍보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양천구의회는 기해년 새해에는 구민과의 소통, 언론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양천구의회 의원들의 내실 있고 역동적인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이 양천구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자리에서 신상균 의장은 “제8대 양천구의회가 원 구성 이후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을 이겨내고 비로소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치하는 열린 의회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천구의회가 역대 어느 의회보다 투명하고 일 잘하는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진환 부의장도 “기해년 새해에는 여‧야 의원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언론에서도 양천구의회의 다양한 의정활동 모습을 구민에게 전달하며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양천구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로 총 7회 회기가 예정돼 있으며, 새해 첫 임시회는 2월 27일 개회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