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수 의장 및 최남일, 김광심, 이재진 의원 등 4명 공로패 수상
서울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이재진 의원은 19일 오전 사단법인 해냄복지회(이사장 서정숙) 10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해냄복지회는 중증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지원하는 단체로, 지난 2009년 출범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축사에 나선 이관수 의장은 “장애인을 위한 환경과 제도 마련에 정성을 다해주시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의 권리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지난 3월에도 ‘장애 구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장애인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관수 의장을 비롯해 김광심 운영위원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이재진 의원 등 4명의 의원들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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