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병진) 의원들은 지난 19일 가양레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력으로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만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병진 강서구의회 의장은 “꿈은 노력하는 사람의 것이므로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와 좌절에 굴하지 않는 굳은 의지를 가질 것”을 당부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고 모두가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선진 일류사회를 만드는데 강서구의회도 앞장설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윤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