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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시 상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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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시 상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7.21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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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244회 임시회를 열고 대전시 상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본환 위원은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 중 깨끗한 상수원 관리‧수돗물 수질관리 강화에 대한 질의에서 “녹조 제거를 위해 황토를 투입하는데 항간에는 황토를 투입하면 수중생태계에 피해를 준다는 말이 있다”며 인공식물섬 등을 확대해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채계순 위원은 급수과정별 철저한 수질관리에 대한 질의에서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시기 위해선 원
수부터 가정 수도꼭지까지 노후관을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햐 한다“고 강조했다.

윤종명 위원은 깨끗한 상수원 관리 및 수돗물 수질관리 강화에 대해 “대전수돗물은 전국최고의 수질을 자랑한다고
믿고 있다“며 ”시민들이 계속 안심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종호 위원장은 고도정수처리시설 확충공사에 관련해 월평정수장 2단계 공사를 턴키공사 방식에서 기타공사 방식으로 변경한 사유가 무엇인지 질의 “전 담당자가 설명할 때와 지금 담당가 설명할 때 턴키와 기타방식 공사 진행 방
법의 장단점이 다르다“며 ”대전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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