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최초 통합모바일서비스인 ‘더강남’ 앱 체험해보며 오픈 축하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문백한·이호귀·김영권·김형대·김진홍·김세준·안지연·박다미 의원은 지난 17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진행된 ‘더강남’ 앱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더강남’은 사물인터넷(IoT) 및 블루투스 비콘(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센서를 기반으로 환경·교통·관광·편의시설·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주민 의견 수렴 및 고도화 과정을 거쳐 구축한 지자체 최초 통합모바일서비스다.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비보잉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의원들은 휴대폰에 ‘더강남’앱을 다운받아 축제·맛집·명소 등 최신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 ‘더강남’ 앱 오픈을 축하한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과 실수요를 반영하는 지자체 최고의 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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