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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 유인애 부의장, 도봉·강북구재향군인회와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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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 유인애 부의장, 도봉·강북구재향군인회와 간담회 진행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9.18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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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유인애 부의장(사진 왼쪽)은 지난 16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서울시 도봉·강북구재향군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백균 의장 및 유인애 부의장을 비롯해 도봉·강북구재향군인회(회장 박병학) 임원진과 함께 진행됐다.

 

재향군인회는 재향군인(在鄕軍人) 상호간 상부상조를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도봉·강북구재향군인회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에서 복무를 마친 13만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홀몸노인 및 참전유공자 위로행사, 학생안보현장 견학 및 병영체험교육, 김장봉사, 목욕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강북구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강북구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백균 의장은 “강북구민의 안보의식과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힘써주시는 재향군인회 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논의된 사항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강북구청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인애 부의장도 “도봉·강북구재향군인회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운영상의 어려운 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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