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지난 11일 한방진흥센터 및 약령중앙로 일대에서 개최된 ‘제25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에 참석했다. 

김창규 의장은 “서울약령시는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이 의료시술과 구휼사업을 베푼 보제원이 있던 곳으로 백성을 위한 경천애인 정신이 깃든 아름다운 곳이다. 약령시장은 오늘날 명실상부한 전통 한약상가로 명맥을 이어오고 세계 최대의 한의약 전문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수한 한약재와 최고의 한방진료기술 그리고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세계에 널리 알려져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해보고 우리구 의회도 서울약령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