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허광행 의원(사진 오른쪽)이 최근 오패산로 52가길(한영교회 밑~당진슈퍼 앞) ‘친환경 열선시스템 설치공사’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는 경사진 도로구간의 강설시 내리는 눈을 자동으로 녹이는 친환경 융설시스템으로, 평소 이곳을 걱정하던 허광행 의원이 박용진 국회의원에게 제안해 이뤄졌다.
허 의원은 “도로가 급경사를 이뤄 겨울철 빙판길에 상당히 위험하다”며 “국비인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신청할 것으로 박용진 의원이 꼭 확보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 박 의원이 국비 11억원을 확보해 성사됐다.
허광행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주민들께 공사로 인해 당분간 불편을 드리게 됐다”며 “그러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공사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과 주민안전을 위한 책임감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