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은 지난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여가운동본부 비전 선포식 및 제8회 대한민국 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구의회 활동부문으로 대한민국실천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신 의장은 국민여가운동본부 자문위원으로도 추대됐다.
신상균 의장은 지방의회 3선 의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한 노력과 열정으로 의회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 의장은 “주민이 필요로 한 현장을 다니며 의정활동을 펼쳐온 데에 대한 격려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초의회의 의원으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구민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늘 주민과 소통하며 현장을 누비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관하고, 국민여가운동본부와 오제세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다. 가족복지 및 여가인식교육을 확대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한 각 분야의 실천자를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하고자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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