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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 현장 목소리 전달·대안 제시 등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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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 현장 목소리 전달·대안 제시 등 높이 평가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9.11.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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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최근 “올해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은 지난 달 실시됐던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여러 실정들에 관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머니투데이 선정 ‘2019 국정감사 더300 스코어보드 만점 평가 의원들’에 선정되는 등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성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가짜뉴스의 본산이 되고 있는 국무조정실 ▲공공금융기관과 소프트웨어 업체 간의 불공정계약 관행 ▲지난 10년간 아무런 실적 없이 인력과 예산만 낭비하고 있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사업 ▲현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정책으로 인한 안면도 초지 훼손 우려 ▲국가보훈처의 하재헌 중사 공상판정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정책국감으로 이끌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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