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유인애 의원(사진)이 2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국민행복나눔봉사 공동체연합이 주관한 이번 봉사대상은 지역주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통해 주민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공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제7,8대 재선의원으로 구민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주민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30여건의 조례를 제정할 만큼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또 2016년, 2017년 공약이행분야(약속ㆍ소통ㆍ실천)에서 뛰어난 활동을 인정받아 지방의원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앞으로도 구민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 주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서울] 서울/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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