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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속초시의원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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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속초시의원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 속초/윤택훈기자
  • 승인 2019.12.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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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강원 속초시의회(의장 최종현)가 12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입법활동을 전개한다.

유혜정 의원은 가정의 구조적·기능적 결손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과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홈’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속초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명길 의원은 행정기관, 단체 등이 공익목적을 위해 활동할 경우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공용차량을 지원하고자 해도 명확한 규정이 없어 혼란과 제약이 있었던 점을 지적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속초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이번 정례회에서 의결시 공포·시행될 계획이며 앞으로도 속초시의회는 활발한 조례안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강정호의원은 12일 위협받는 관광도시 속초의 위는 또 다른 기회다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혁신의 시대를 맞아 사회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관광패턴도 급격히 변하고 있다며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실현 가능한 미래전략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발언한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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