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DGB금융그룹 스마트뱅크 고객 100만명 돌파
상태바
DGB금융그룹 스마트뱅크 고객 100만명 돌파
  • 대구/ 신용대기자
  • 승인 2017.01.16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만번째 가입자에 골드바 증정
핀테크 기술 접목 서비스 선도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DGB대구은행 스마트뱅크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0년 스마트뱅크를 출시했으며 2014년 50만 명을 돌파했고 2015년 新 DGB 스마트뱅크 서비스 실시에 따른 고객호응으로 지난 12월 100만 명의 고객 달성을 이뤘다.


 DGB대구은행은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1~12월 100만 명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실시해 백만번 째 전후 고객, 백만번 째 고객에게 각각 실버바와 골드바를 증정했으며 스마트 상품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뱅크 예·적금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자기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했다.
 최근 10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100만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고 스마트뱅크로 예·적금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기기를 증정하는 등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DGB대구은행은 2015년 3월 당시 글로벌하게 부상하는 핀테크 정책에 앞장서고 고객 편의 확대를 위해 新 DGB 스마트뱅크 서비스를 실시했다. 웹 기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 DGB대구은행 스마트뱅크는 지방은행 최초 개인과 기업 뱅킹으로 나눠 모바일 어플을 출시했고 개인화 메뉴 제공, 전자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기능 강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어 금융권 최초 모바일지점 기능을 탑재한 아이M뱅크를 출시해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개선, 출범 1주년 기념 전 지점 확대 등의 업그레이드에 나섰으며 환전수수료 감면 혜택과 금리 경쟁력을 갖춘 예·적금 상품 출시, 교통카드 충전기능과 간편이체서비스 ‘토스(Toss)’와 제휴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한 가입자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시점에 맞는 스마트뱅크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에 큰 의의를 둔다. 추후 바이오 인증, O2O 등 최신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뱅크 서비스를 준비 중으로 비대면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