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주도해 개발한 GM 글로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더욱 인상 깊게 진화한 스타일에 보다 완벽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내달부터 내수 및 수출 시장 공략에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스파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안전성, 탁월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에서 진면목을 발휘해왔다”며 “더 뉴 스파크가 독보적인 안전성과 강화된 제품 가치를 바탕으로 쉐보레의 내수 판매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11일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5년 간 총 15개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 계획을 미래 상품 전략으로 공개한 바 있으며 더 뉴 스파크를 첫 주자로 시장에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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