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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지구에 최고 아파트 브랜드 GS건설 ‘자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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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지구에 최고 아파트 브랜드 GS건설 ‘자이’ 진출
  • 여수/ 나영석기자
  • 승인 2018.06.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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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바다 등 조망권 우수
2층 옥상전체 녹지 조성

▲주식회사 누림디앤씨는 18일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럭에 가칭 ‘웅천자이 레지던스’를 건립키로 했다. <사진은 조감도>

‘웅천자이 레지던스’

 전남 여수지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웅천지구에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인 GS건설 자이(Xi)가 진출한다.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남’으로 불리며 입주 문의가 빗발치는 신흥 주거지로 이름 나 있다. 실제 여수시가 주거와 상업, 문화, 공원, 마리나 시설이 어우러진 ‘동양의 시드니’로 개발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주식회사 누림디앤씨는 18일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럭(전남여수시 웅천동 1702-1)에 가칭 ‘웅천자이 레지던스’를 건립키로 했다고밝혔다.
 지하 3층에서 지상36~42층 규모의 4개동으로 설계하고, 전용면적 133.24~298.96㎡의 584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전체 전용면적 2655.93㎡의 상업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웅천자이 레지던스’는 국내 최고의 건설사인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파워와 여수지역 최고층인 42층의 높이를 앞세워 전남동부 최고의 랜드마크를 표방하고 있다. 단지 전면에 드넓게 펼쳐진 여수 바다와 이순신공원, 대규모 공연전시시설인 GS칼텍스 예울마루, 여수웅천마리나항만(2020년 예정) 등은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조망과 여가생활을 갖게할 전망이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2층 옥상전체를 녹지로 조성하고 ‘공중정원’과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을 갖출 예정이며, 최상층에는 바다와 공원을 조망하는 ‘스카이라운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웅천자이 레지던스’는 생활형 숙박시설로서 전매 제한이 없고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입주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주식회사 누림디앤씨 관계자는 “웅천~소호를 잇는 해상 다리가 준공하면 입주민의 교통 편의성이 극대화 할 것을 기대한다”며 “웅천자이 레지던스는 여수를 뛰어넘는 전남동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웅천자이 레지던스’ 분양은 오는 8~9월쯤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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