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사내 제철소본부에 위치한 비즈니스홀을 새롭게 단장했다.
광양제철소는 제철본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비즈니스홀을 대폭 확충해 지난 18일 개방했다(사진)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착공한 공사는 제철소본부 1층 한켠에 위치한 비즈니스홀을 2층 규모로 확대하고, 층별로 목적에 맞는 전용 공간을 마련해 직원과 외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했다.
소통 전용 공간으로 꾸민 1층은 고객들을 편안히 맞이하고 직원들 간 소통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멋드러진 인테리어로 리모델링하고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신설했다.
회의 업무가 많은 직원들을 위해 2층은 최신 시설을 갖춘 회의 전용 공간으로 꾸몄다. 고객들과의 회의 및 신입사원 채용 면접도 이곳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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