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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호재’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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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호재’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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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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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지하 3층~지상 최고 48층 7개동 규모
아파트 578세대·아파텔 628실·근린생활시설 91호실
워터프런트 호수 조망권·송도맥주축제 도보이용 가능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랜드마크시티역 이용

<전국매일신문 .>  갈 곳 잃은 시중 유동자산이 GTX 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와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짧은 송도국제도시로 몰리며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9월19일에 발표한‘2019년 7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시중통화량을 뜻하는 광의통화(M2)는 2808조 1000억원(평잔.계열조정계열)으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호재거리가 풍부하고, 비규제지역인 송도국제도시로 몰리고 있다.


   송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송도~마석)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지난 8월21일 통과되면서 송도가 서울 생활권에 속하게 됐다.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82분에서, GTX 개통으로 20분대로 소요시간이 대폭 감소하며 송도의 최대 취약점이던 서울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됐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요충지로 발돋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송도로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증하듯 최근 송도에서 분양한‘센트럴파크 3차’258세대 모집에 5만3천여명, 프라임뷰(F20-1, F-25-1)는 각각 398세대 모집에 4만5천여명, 133세대 모집에 1만3천여명이 청약해 수도권 분양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


   이같은 열풍에 대해 송도 내 부동산 관계자는“수도권 내에 일자리가 풍부하고, 기업들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철저한 계획도시로써 공원과 문화시설 등의 장점을 갖춘 곳은 수도권 내 송도가 유일하며, 전매제한기간도 6개월로 짧아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며“이와 같은 열기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유지되는 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뒤를 이어 10월 중 분양예정인‘송도국제도시 THE M CITY’가 송도 분양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방건설이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로 워터프런트 호수 조망을 집에서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8층, 7개동 규모에 아파트 578세대, 아파텔 628실, 근린생활시설 91호실이 동시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는 매년‘송도맥주축제’가 열리는 송도 달빛축제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인천지하철1호선‘국제업무지구역’과 신설되는‘랜드마크시티역’(예정)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단지 인근으로 송도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 트램 1단계는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대방건설이 송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곳인 만큼, 영구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호수조망을 위해 광폭거실의 혁신평면을 적용했고,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해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로 설계되며, 다른 공동주택과 비교해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아파텔의 경우 전세대 테라스 및 드레스룸, 펜트리(84OA형)를 제공해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91실의 근린생활 시설은 1~3층에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단지로 고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의 견본주택은 연수구 송도동 174-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0월 중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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