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23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최근 2년간 방지시설을 부 적정 운영한 중점위반업소를 포함한 총42곳 이다.
또한, 특별지도점검 세부계획으로는 1단계로 중점감시 대상 지역 사전 홍보·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 2단계로 순찰강화 및 신고창고 운영 및 상황근무 실시, 3단계로 환경관리 취약업체 기술 지원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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