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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분당서울대병원’... 사랑나눔자선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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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분당서울대병원’... 사랑나눔자선바자회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8.10.18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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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사랑 자원봉사자 등 300 여명 참여해 온정 전해
- 작곡가겸 가수 정음, 사랑의 밥차 봉사회원 참여해 따뜻한 국수와 국밥으로 정성 모아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분당병원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자선바자회를 열어오고 있다.


2018년도 금번 바자회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밥차(이사장 채성태)와 함께 현대백화점, 아웃백, 한국청과, 배정철어도, 아워홈, 향촌, 화동갈비, 해피랜드, 칼디커피, 오뚜기, 홀썸치킨, 스타벅스, j.ESTINA, 신한은행, 건화한우다, paris croissant, casamia 등의 사랑나눔참여로 1억 3000 여 만원이 모금돼 수입금 전액이 의료취약계층 진료비로 전달됐다.

 

17~18일 양일간 진행된 나눔바자회에는 많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사랑의 밥차에는 경북지부 밥차까지 올라와 정성을 다했으며 인기연예인 김진만 씨를 비롯해 작곡가이자 가수 정음, 사랑의 밥차 봉사회원들이 참여해 따뜻한 국수와 국밥으로 정성을 다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탁종석 바자회 지원본부에서는 참여 기업과 사랑의 밥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말연시에 좋은일로 지역사회와 환자를 위한 나눔에 더욱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후원계좌를 통해 일반시민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02-753-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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