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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모니터링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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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모니터링 검사 실시
  • 세종/ 유양준기자
  • 승인 2019.05.2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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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내 전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폐사율이 100%에 달하는 매우 위험한 가축질병으로, 아직까지 국내에 발생한 적이 없어 신속·정확한 진단을 통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진단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진단기술 연수를 실시했으며, 장비 및 키트도 구비해 상시예찰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모니터링 검사는 농가당 5두씩 발열 등 임상증상이 있는 돼지의 혈액에서 유전자를 추출·증폭한 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있는지 여부를 판정한다.
 세종/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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