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장 군수는 100세 시대의 이면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방법 등을 제시하며 노인대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웰빙 100세 시대를 보내기 위해서는 자식에 대한 짝사랑과 과도한 책임감, 고독하게 사는 습관, 나이 듦에 대한 지나친 불안과 걱정을 버려야 하며, 건강, 소득,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WHO 고령친화도시 지정 등 남해군이 중점 추진하는 노인복지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했다.
남해/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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