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문구점 내에 있던 초등생 1명이 부서진 유리 파편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노상 주차장에 주차하던 중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로 인한 중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차량의 디지털운행기록(DTG) 자료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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