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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위해 대학-기업-학생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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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위해 대학-기업-학생 ‘어깨동무’
  • 대구/ 신미정기자
  • 승인 2017.12.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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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기업·학교 취업 상생 토대 마련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최근 대학 보건관 동산홀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2017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3자(대학-기업-학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산학맞춤 기술인력 3자 협약은 기업 간의 상호작용뿐만 아니라 현장실무교육과 1팀-1프로젝트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기존에 시행하던 학생 인턴 제도를 넘어 기업은 실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학생은 진정으로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의 질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지난 하계방학 동안 1개월간의 현장실습을 마치고 기업이 주도하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으며 기업과 학생들간의 1팀 1프로젝트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 특강, 성과발표회, 중소기업 이해 연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50개 기업과 2개 학과(소방환경안전과,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이 사업에 참여했지만 향후 더 많은 우수 기업과 학과가 협약을 맺어 기업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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