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 째를 맞는 청소년문화축제는 다양한 끼와 열정, 문화적 욕구를 포함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유쾌한 하루를 안겨줄 계획이다.
관내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동아리와 개인 공연마당(9팀), 홍보마당(1팀), 체험마당(9팀) 등이 펼쳐진다.
공연마당에서는 밴드, 댄스, 클래식 기타연주, 음악줄넘기, 보컬 등 9팀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공연 진행에 이어 체험마당은 드로잉모자 만들기, 미니 꽃다발 만들기, 추리게임, 3단계 게임 등 9종류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홍보마당에서는 청소년수련관과 방과 후 아카데미를 홍보한다.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