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가는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한 정선교육’을 지향하는 정선교육정책이 전국 우수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정선교육지원청은 27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6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공모전' 에 선정돼 한국프레스센터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참여 분야에서 남평초등학교가, 학부모교육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평초교는 2014년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한 후 마을 공동체 속 작은 시골마을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의 실정에 맞게 교육내용, 교육시간, 자녀문제, 직장문제 등 여러 변인을 해결해가며 3년간 지속적으로 학부모교육을 실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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