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첨단기술 기반의 철도경영시스템 조성을 위한 토론 가져
KAIST·코레일는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기술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기술경영학부 교수진 20여 명이 참석하여 홍순만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철도 경영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나누었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 무인드론 감시기술, 빅데이터 솔루션 등 미래 철도기술 및 철도경영 알고리즘 개선에 관한 10여 건의 세부 안건에 대해 토론도 진행했다.
카이스트는 코레일와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임직원 대상의 첨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코레일 직원의 기술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 머신 러닝, 빅데이터, 행태분석을 통한 지능형 마케팅 등 최신 과학기술을 철도경영에 접목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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