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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잠재적 외래산림해충의 ICT기반 진단시스템 개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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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잠재적 외래산림해충의 ICT기반 진단시스템 개발 심포지엄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1.22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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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후원 8개 연구주제 발표·발전방안 협의

          
한남대가 지난 22일 ㈜우림앤알와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잠재적 외래산림해충의 ICT 연계 진단시스템 개발·산업화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은 산림청 후원으로 총 8개 주제로 변봉규 한남대 교수, 이종은 안동대 교수 등 국내 전문가들이 발표했다.

최근 산림 외래병해충의 위험성이 증가되면서 대응방안 연구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으로부터 3년간 5억6천만 원의 지원을 받아, 잠재적 외래산림해충의 ICT기반 진단시스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는 지난해 산림청의 융복합기반 임산업의 신산업화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침입해충을 조기에 진단하여 초동진화에 성공하고자 기획된 과제이다.

현재 우리나라 산림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는 소나무재선충병도 외래병해충의 하나이며, 외래해충의 침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가적인 해충진단시스템을 개발하여 신속하게 대응 기반으로 연구를 확대한다는 것이 산림청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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