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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뒤 나를 디자인하는 '메아리 우체통' 시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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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뒤 나를 디자인하는 '메아리 우체통' 시행 눈길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18.08.02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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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LINC+사업단(단장 김영일)은 최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2018년도 메아리 우체통' 설치 기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메아리 우체통’은 시간적 차이를 두고 원래의 소리가 되돌아오는 현상인‘메아리’를 모티브로 해 학생들의 자기성장을 응원하고 동기유발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메아리 우체통은 창의융합캠퍼스(논산)과 메디컬캠퍼스(대전)에 각각 1개씩 설치될 예정이며, 무료로 제공되는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적어둔 주소에서 받아보게 된다.
건양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자기성장을 위해 취?창업 교과목 운영, 현장실습 연계, 진로상담, 기업연계 과정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LINC+사업단에서는 메아리 우체통과 같이 학생들의 꿈과 진로에 관해 동기유발이 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며, 나아가 지역 내 다양한 축제와 연계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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