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기)은 배움중심수업 2.0 아이디어 확장을 위한 수업사례나눔에서 두 개 일반고가 여러 수업 사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흥고에서는 ▲과학, 사회, 미술, 영어 4개 교과가 동시에 수업을 열었으며, 덕계고에서는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7명의 영어 교사가 ▲거꾸로 수업으로 TEXT 완전정복, 사고력 UP! 학생 참여 쓰기 수행평가, 수업활동을 통한 Productive Skills 향상, Jigsaw Reading을 통한 협동학습, EBS 교재를 활용한 모둠활동, CNN 활용한 영어 방과후수업, 태블릿PC를 통한 학생중심수업 등을 주제로 수업 나눔에 발표자로 나섰다.
 
한편  수업 사례 나눔은 9개의 일반고와 12개의 교과교육연구회가 함께 수업을 열고 관내 교사들이 수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활동이다. 오는 27일에는 양주백석고에서 진행되는 국어교과 4개의 수업사례 공유가 예정되어 있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