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별관 1층에 ‘갤러리 이음’을 개관하고, 개관 기념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봄의 향연-한국 3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이음은 그간 도교육청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을 연결하는 통로로만 쓰이던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학교 공간 감성 디자인과 행복공간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충남교육청이 직속기관 건물에도 감성을 적용시킨 사례이다.
갤러리 이음은 앞으로 교사와 학생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할 계획이다. 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봄의 향연-한국화 3인 초대전’은 교사들 작품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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