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 남악/ 권상용기자 = 전남혁신학교 학부모들이 혁신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전남혁신학교 학부모의 혁신학교에 대한 이해와 자발적인 학부모회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금) 오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9. 전남혁신학교 학부모 연찬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학부모가 함께 지역 네트워크를 만들어 학부모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또, 지역 별 토론회를 통해 혁신학교 학부모회의 운영 사례와 지금까지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해결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부터‘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 조례’와 ‘교육참여위원회 설치운영 조례’가 제정되면서 보다 적극적인 학부모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모든 구성원이 힘과 지혜를 모아 전남교육에 참여해 실질적인 교육자치를 구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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