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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3월과 5월 학습코칭 재인식 연수에 이어 세 번째로 지난 19일 대전교육청 701호에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요원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슈퍼비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여름방학 이후 재개되는 학교 방문 학습상담‧코칭 프로그램에 대비했다.
연수는 채원심리상담연구소 백미숙 소장이 슈퍼바이저로, 중학생 사례인 자신감 향상을 통한 구체적 진로 목표 설정이 필요한 학생과 고등학생 사례인 학습 동기와 의지 달리 학습 효율이 낮은 학생에 대해 어떻게 개입하고, 도움을 줄 것인지에 대한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대전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담당 장학사, 센터 실장과 전문상담사, 학습코칭지원단이 슈퍼비전에 참가했다.
슈퍼바이저와 슈퍼바이지와 긴밀한 상호작용의 결과, 센터 요원으로서 자기 탐색과 성찰의 기회를 가졌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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