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4일부터 현재까지 관내 60여 개 사회단체 및 기관, 시설과 협력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현수막 70여 개를 개첨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 육성.보호를 위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동해경찰서,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동해시건강복지센터, 동해시청소년유해 환경감시단 등과 연계한 민.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생활 유도,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 지도단속과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동해/ 이교항기자 lee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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