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들어온 도서는 일반도서 498권, 아동도서 508권, 영어·다문화 도서 189권으로 이용자 희망도서, 신간도서, 기관추천도서 등을 엄선해 심의회를 거쳐 구입했다.
특히 이번 희망도서 및 신간자료는 학부모님들의 수요 요청이 많았던 전집류와 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 도서의 비중을 높이고 최신자료 위주로 구입했다.
웅천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희망도서와 신간도서를 균형 있게 구입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장서를 구비하는 등 독서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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