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스마트팜연구센터 김현태 센터장,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류재준 이사, ㈜유비엔 안은기 대표이사, ㈜아이티아이즈 이성남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서 각 기관은 ▲클라우드 환경의 빅데이터 구축 및 데이터 표준화 ▲AI 학습을 통한 재배 모델 개발 ▲수요공급 균형 플랫폼 구축 ▲직거래 장터 플랫폼 구축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공동 교육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각 기관은 국가 농업 발전을 위한 ‘N-클라우드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네이버 N클라우드와 연동한 클라우드 빅데이터 구축 및 AI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농가 단위의 문제점을 보완·개선한 고품질의 작물을 생산하고 작물의 예상 생산량과 소비량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농산물 가격의 안정화와 농업 종사자들을 위한 일정한 수익모델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 스마트팜 기술개발 활용 전문인력 양성 및 현장실습 협력 등의 부문에서 협력키로 했다.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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