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향교 (전교 이을규)는 최근 향교·서원 문화관광 프로그램 사업으로 이원희 양주향교 사무국장외 유림 31명이 참여해 교육행사을 개최했다,
　최근 진행된 양주향교 문화관광 프로그램은 향교를 대중에게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선비, 융합을 품다’라는 주제로 향교탐방과 고유례를 시작으로 다식·다도 체험과 국궁체험, 양주목 관아 이야기, 별산대 소개, 남양주 실학 박물관 견학과 다산 정약용 선생 생가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체험과 향교와 유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참거 유림들은 은 옛 선비들의 삶과 학문에 대한 열정을 둘러보고 선비문화 답사의 의미를 푸른 가을하늘과 함께 조상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주향교 이을규 전교는 환영 인사말에 “문화콘텐츠 프로그램행사 목적은 문화관광 프로그램은 향교와 서원을 대중에게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유교문화와 지역의 특성을 접목시킨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홍보를 통해 유교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의도로 만들어졌다”며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프로그램 및 시범행사를 선보이며 참가자의 참여를 통한 프로그램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해 지역의 문화제가 어디에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동시에 섭렴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양주향교 유림들이 문화콘텐츠를 향상시키고 이해목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 강진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