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이 예술지원 정기공모 대상 11개 사업에 신청·접수를 마감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전년보다 62건이 증가한 총 681건의 사업이 접수돼 증가한 이유는 세대별 지원체계로 전환 하면서 청년예술인과 원로예술인의 참여가 활발한 결과로 분석됐다.
예술창작지원 445건, 원로예술인창작활동지원 101건, 레지던시지원 7건, 차세대artiStar지원 63건, 국 제문화예술교류지원 17건, 국악야외상설공연지원 1건,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10건, 공연장상주단 체육성지원 12건, 장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 11건,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3건, 원도심예술 활동거점공간지원 11건으로 총 681건 집계됐다.
정기공모사업은 향후 단위사업별 서류 및 인터뷰심의, 현장평가 등 심의를 거쳐 2월 말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된다.
별도 기획공모사업인 아티언스대전, 청년예술인창작및양성프로젝트, 청년예술인창작및대관료지원, 문화순회지원사업은 2월 이후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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