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와 대한문인협회가 20일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전국의 시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문학세계 신춘 신인문학상 시상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의는 김영길‧김희영‧유필이‧이정규‧정찬열 신임 이사와 주응규‧김혜정‧박영애 부이사장으로 임명을 했다. 2년간 임기를 시작했다.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인이 정도를 지키며 문화예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달라”며 “문인은 서로가 존중하고 독자로부터는 리스팩트 존경받는 문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공부하는 문학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문인협회의 전국 시도 지회장으로는 인천지회장 오승한, 부산지회장 김희선, 경남지회장 김승택, 광주전남지회장 김강좌, 대전충청지회장 이은석, 대구경북지회장 이경화 시인이 임명됐다.
대한문인협회의 집행부에는 국장에 김남기 사무국장을 비홋해 기획국장 조한직, 정무국장 임숙희, 홍보국장 황유성, 발전위원장 이민숙, 운영위원장 구분옥, 윤리위원장 천준집, 상벌위원장 문재평 시인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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