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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평화는 나로부터’ 60개국 1만명 비엔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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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평화는 나로부터’ 60개국 1만명 비엔나대회 개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04.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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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유럽평화 전진대회를‘평화는 ‘나’로부터 시작(Peace Starts With Me)’주제로 지난 4월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콘서트 공연으로 유명한 비너 슈타트할레에서 개최했다.

오스트리아,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네덜란드, 러시아, 덴마크, 노르웨이, 그리스, 헝가리,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이스라엘 등 60 개국에서 전직 수상, 전.현직 장관 및 국회의원, 종교지도자, 학자, 여성지도자, 기업가 등 10,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행사(사진)는 한학자 총재의 두 번째 공식 유럽 평화대회였다.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에서 “신(神)유럽대륙을 위해 신(神)아프리카대륙 종단장들이 왔는데, 유럽대륙은 특별히 하늘이 준비한 대륙”이라며,“유럽의 근대문명이 과학의 발달을 가져왔지만 많은 문제도 나타나 인간의 생명과 지구의 미래도 보장할 수 없고, 인간의 힘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제기했다.

특히“가정연합은 유럽 대륙에 50년의 역사가 있는데, 유럽 초대 식구들은 공산주의 치하에서 고통을 겪어 있는 사람들을 해방하기 위해서‘나비작전’이라는 지하활동을 통해 선교활동을 했으며, 하늘의 사정을 아는 그들은 변치 않는 절대신앙으로 걸어나왔다”고 강조했다.


 베르너 파슬라벤드 전 오스트리아 국방부장관은 기조연설자 소개에“한번 파괴된 마음에 평화의 씨앗을 심는데 10년 이상 걸린다”며“남을 위하는 삶을 평생 실천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이루는데 평생 동안 노력해온 한학자 총재께 비엔나를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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