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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없어도' 가수 ‘김유라’ 가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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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없어도' 가수 ‘김유라’ 가 뜨고 있다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8.09.20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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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정음 과 함께 맛깔스럽고 수준높은 트로트의 새 장 열 것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가수 김유라(사진)가 뜨고 있다. ‘있어도 없어도’(작사 플라웜스 작곡 정음)의 주인공 가수 김유라가 물을 만났다.

착착 감기는 보이스칼라에 용인대 재학시절 전공했던 국악의 맛깔스러움과 어린 시절 부터 다져온 트로트의 감성적이면서도 가슴을 후련하게 파고드는 음색과 시원한 노랫가락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물결을 만들어낼 분위기다.

데뷔곡 ‘꼬까신’ 으로 싱어송 라이터 정음과 김인철 작곡가로 부터 활동을 시작, 먹물같은 사랑 원곡가수로 부지런히 노래교실을 통해 뛰던 중 여러 가지 사연을 안고 또 한 계단 훌쩍 뛰어 오르며 이제는 ‘있어도 없어도’ 의 주인공으로서 최고의 국민가수로 출발했다.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라는 작품자의 취지와 더불어 크나큰 격려와 아낌없는 작곡가 정음의 정성과 물심양면으로 탄생된 ‘있어도 없어도’는 출시되기도 전에 수 많은 팬들로부터 국민스타 김유라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있어도 없어도’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세상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일깨워주는 작품인지 금방 피부로 느껴지는 곡이다.

히트곡으로서 그리고 최고의 대중가요 곡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곡이다. 비록 과정이 힘들다 해도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에서 대성을 기대해 볼만하다.

화제의 주인공 가수 ‘김유라’의 솔직함과 순수한 열정. 가수의 장단점을 정확히 꿰뚫고 맞춤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작곡가 정음과 어우러져 ‘있어도 없어도’에 거는 기대가 아주 크다. 국민 스타가수로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있어도 없어도'는 21일 부터 최대 음원사인 멜론,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 을 비롯해 애플, 지니뮤직 등과 외국음원 사이트에도 업로드 돼 다운로드와 벨소리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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