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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인가요 프로그램 가요TV대상 시상식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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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인가요 프로그램 가요TV대상 시상식 성대히 열려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8.12.31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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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영호' 씨 영예의 올해의 가수상 수상

서울 영등포구 해군 호텔 그랜드 볼륨홀에서 27일 올 한해 성인가요계를 총망라하는 가수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인기가수 박상철을 비롯해 현숙, 유현상, 김혜연, 금잔디, 강진 등 정상급가수들이 대거 총출동한 가운데 최근 '당신이딱이야'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작곡가 '정음' 으로부터 신곡  '너없인안돼',  '사랑이냐우정이냐' 를 받아 방송 및 각종 행사활동에 맹활약하고 있는 가수 송영호씨가 최단기간에 영예의 올해의 가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양대 발전위원이기도 한 가수 송영호 씨는 1집 '그대여안녕히'. '즐거운인생' 으로 데뷔했으며, 듬직한 보이스칼라로 청장년층의 심금을 파고들며 2019년도에는 더욱 성장해 지상파로의 진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해를 마무리하는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가요인총연합회 국회초청문화행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연예문화대상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한 올해는 가수 송영호씨 에게 큰 보람으로 남아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방송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너없인안돼', '사랑이냐 우정이냐' 는 내년도 노래교실 등에서 인기곡으로 선정돼 불릴  예정이며 금영, 태진 등 노래방에도 수록돼 국민 애창곡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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