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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18회 대한민국 압화대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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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18회 대한민국 압화대전’ 수상작 발표
  • 구례/ 양관식기자
  • 승인 2019.02.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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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숙 작가 ‘그리움’ 대통령상 등 선정

 전남 구례군은 최근 개최한 ‘제18회 대한민국압화대전'우수작품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내달 21일,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압화대전은 8개 국가에서 419점이 출품되어 179점을 분야별 시상하고 수상작품은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 연중 전시한다.


 압화분야 국내전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 김금숙 작가의 ‘그리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분야별 대상 4작품, 농촌진흥청장상에 최우수 7작품, 구례군수상에 우수, 장려, 특선 등 83작품이 뽑혔고 국외전 대상인 전남도지사상에 일본(카즈미 모리타)의 공원을 비롯, 최우수, 우수, 특선 등 59점의 우수작품이 시상된다.


 또 보존화분야 대상에는 전남도지사상에 노영미 작가의마법의 등불을 비롯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 특선 25점 선정했다.


 예년에 비해 창의성과 기술적 독창성이 돋보였고 화면 구성에 있어 스케일이 크고 활발한 표현력을 활용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압화의 영역이 다양하게 확대되어가고 있다는 심사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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