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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제45회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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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제45회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4.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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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제45회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이 열린다.

허진권 미술학부 기독교미술전공 교수, 김영호 서양화전공 교수, 이창수 조소과 교수, 임현빈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안병국 도자디자인학과 교수 등 33명 미술‧디자인대학 교수가 참여한다.

지난 1974년부터 시작된 교수작품전은 학생들에게 창작의 세계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새로운 꿈을 갖게 하는 뜻깊은 전시로 대학 미술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서양화, 조각, 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 33점을 선보인다.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전시, 현대 예술의 흐름을 감상하고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황래 대학장은 “대학은 동시대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제자들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사제동행의 정신으로 언제나 함께 도전하고 있다”며 “학생지도와 연구, 진로탐구에 열정을 다해 국내 최고의 미술‧디자인 대학으로 세계를 향해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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