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대전시립미술관, 국악과 양악의 조화공연 열려
상태바
대전시립미술관, 국악과 양악의 조화공연 열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7.26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29일 강당에서 세계유명 작가 초청해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헬로우 시티 특별전과 연계한 화음 챔버오케스트라인 국악과 양악의 조화 공연이 열린다.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 대전 개최를 기념하고 미술과 음악이 조화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그림과 소리의 화합을 뜻하는 화음 챔버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되어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연주자는 바이올린 김범구, 김지윤, 비올라 최하람, 박상연, 첼로 이헬렌, 아쟁 김상훈, 소금 권용미, 가야금 곽재영, 타악 박환빛누리로 구성되어, 연주곡은 클래식 곡과 미술작품에 영감을 받아 작곡된 창작곡을 선정했다.

그동안 시민들에게 전시와 연계해 정통클래식, 국악, 영화음악,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