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정음스타가수그룹, 아름다운 사랑의 신곡발표회 성황
상태바
정음스타가수그룹, 아름다운 사랑의 신곡발표회 성황
  • 김윤미기자
  • 승인 2017.11.30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작곡가이자, 가수로서 사랑의 밥차와 늘 함께하는 정음스타가수그룹이 지난 28일 경기도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곡발표회를 성대하게 치렀다.

이번 2017년 신곡발표회는 오산시 관내어르신들과 수원시장애인슐런협회, 경기도지체장애인 회원들이 참석해 관람했다. 특히 이날 사랑의 쌀과 라면을 기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출연가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전국각지에서 올라온 정음가수그룹의 팬들과 관람객, 어르신들을 위해 빵과 경품도 행사 후 제공해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날 진행은 최근 '소중한사람'을 발표해 인기를 얻고 있는 작곡가이자 가수 '정음'씨를 비롯해 행정고시출신 개그맨 방송인 '노정렬'씨와 가수이자 MC로 활동하는 '최상아'씨가 진행했다.

민해경씨의 언니인 '민재연'씨가 특별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고, ‘가슴이 콩콩콩’, ‘화살을 쏘고간남자’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유화'씨도 서울에서의 대상시상식도 미룬 체, 달려와 자리를 빛내주었고, 꼬까신으로 활동하는 가수 '김유라'도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신곡발표가수는 ‘추억의 대부도’, ‘잘나가는 여자’로 갈채를 받은 실력파가수 '류향선'을 비롯해 내꺼의 '정혜인', 고비의 '나찬성', 그대는 나의운명의 '주미'씨, 늦깎이로 가수의 꿈을 이룬 '최정음'씨, 그리고 ‘꽃길만걸으세요’, ‘개성댁 울엄니’의 주인공 가수 '문정원'씨, 돈주고도못산다의 '금빛예림', 벌새와 죽도록그리운사랑의 멋진 남자가수 '류빈', 늦은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히 소화해낸 실버대표가수 '나소연', 2017년 대한노래지도자협회주관 전국노래교실에서 선행가수발전대상을 수상한 ‘돈이뭐길래’, ‘미순이’, ‘내인생폈다’로 방송활동하고 있는 가수 '송돈'씨가 열정적인 모습으로 큰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 정음스타가수그룹은 전국적으로 순회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경기도에서 대형프로가수공연그룹을 창단해 명실공히 스타가수그룹으로서 아름다운 선행과 함께 국민들을 만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