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도자작품 300여점 전시
경기도 광주·이천·여주시 등 3개 도시에서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꽃할배 행복도시 프로젝트’ 흙토람 합동 도자 전시회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흙토람 합동전시회는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에서 주최하고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이천시노인종합복지회관, 여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흙토람 도예공방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2016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정성껏 만든 도자작품 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는 ‘이야기를 담다’, ‘생활을 담다’, ‘향기를 담다’ 등 3개 테마로 구성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